세계위해사례

세계위해사례 자료입니다.

1.독일
<< 한스마틴 스클래어 납치사건 >>

2.이탈리아
<< 안토니오 엠폴리 암살 미수사건 >>

3.미국
<< 오비엘 간다즈 암살사건 >>

세계위해사례
1. 독일
<< 한스마틴 스클래어 납치사건 >>
① 사건 개요
1977년 9월 5일 오후 5시경 스클래어씨는 직장을 출발하여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스클래어씨를 감시해온 바들마인호프 단체는 스클래어씨가 집과 사무실을 왕복하면서 통과하게 되는 장소와 그 시간을 잘 알고 있었다.
그 날도 운전원과 함께 방탄장치가 되어있지 않은 벤츠를 타고 평상시와 같은 통로를 이용하여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당시 경호임무를 위해 3명의 경찰이 방탄장치가 되어있지 않은 벤츠를 타고 후속하고 있었다.
5시 30분경 일방통행로를 잘못 들어온 차가 갑자기 스클래어씨의 차 앞을 가로 막았다. 이때 스클래어씨의 차가 정지하면서 바로 뒤에서 후속하던 경호차는 스클래어씨의 차 뒷부분을 받았다. 스클래어씨의 차가 이를 피해 가려하자 유모차가 도로의 중앙부분으로 밀려 들어와 스클래어씨차의 옆부분을 가로막아 스클래어씨의 차를 꼼짝 못하게 했다.
이어 스클래어씨 차를 정지하게 했던 차의 운전석 옆에 타고 있던 사람이 내려 스클래어씨의 운전자를 살해했으며, 동시에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폭스바겐 벤차량에서 타고 있던 5명의 테러리스트들이 차에서 내려 경호차로 접근하여 경호요원을 살해한 후 스클래어씨를 납치하여 대기하고 있던 폭스바겐 벤차에 태워 현장을 이탈했다.
위해자들은 스클래어의 팀들이 유모차를 치고 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범행을 위한 위해자들의 치밀한 계획을 말해주듯이 납치행위가 90초만에 끝났다.
오후 8시경 범행에 사용되었던 폭스바겐 벤차량이 발견되었으며 그 차안에는 스클래어씨를 죽이겠다고 정부에 협박하는 내용의 메모지가 남아 있었다.
② 교 훈
당시 상황에서 경호요원들은 서로 교신은 있었지만 유모차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다른 사건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위해자들은 위해 대상 주변에 경호요원이 있을 때 이들을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처치한다. 특히 그들의 목적이 납치일 경우 경호요원들에게 집중적이고 정확한 공격을 가하여 살해하고 납치 대상자는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3명의 경찰은 경호요원으로써 총을 뽑을 여유도 없이 제거되었으며, 스클래어씨의 차를 막았던 차의 운전석 옆에 타고 있던 사람이 차에서 내려 스클래어씨의 운전자에게 유유히 걸어와 총기를 머리에 대고 쏠때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③ 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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