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 누수
하수구의 누수현상은 배관시설의 노후로 인한 파손, 식물뿌리의 침투, 상부 하중, 지진, 부실시공으로 인한 파손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다. 이는 지하수의 BOD를 높이고 질산염, 유기 화합물, 박테리아 등을 유입시킨다. 특히 공단에서는 비소(As), 카드늄(Cd), 크롬(Cr), 코발트(Co), 구리(Cu), 납(Pb), 망간(Mn), 수은(Hg) 등이 지하수에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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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의 정의
지하수란 지하수법 제2조에서 지층이나 암석사이의 빈틈을 채우고 있거나 흐르는 물로 정의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하수 개발 가능량은 132.6억㎥/년(충주댐 저수 용량의 약 5배) 으로 추정된다.지구상의 일반적인 수자원의 형태와 그 순환과정을 살펴보면 대기중의 수증기가 응축되어 강수 또는 눈, 얼음으로 지표상에 떨어져 지표면을 따라 흘러 호수나 강, 바다 등으로 빠져나가며, 그 중 일부는 지하로 침투하여 지층속의 틈을 통하여 이동하게 된다. 호수, 강, 바다에서의 증발작용, 식물에서의 발산작용 등으로 지상에 있던 물의 일부가 다시 구름으로 변하여 강수를 만들게 된다.이것을 수문순환(hydrolgic cycle)이라 하며, 수문순환 과정에서 형성된 물을 대기수(meteroic water)라고 한다.
허용 균열 폭
콘크리트 구조체에 발생하는 모든 균열이 유해한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균열이 모멘트를 재분배시키고, 응력집중을 완화하여 철근보강이 재구실을 하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균열은 구조체의 내력 및 내구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므로 가능한 한 큰 균열은 작고, 많은 수로 분산시켜 최대 균열폭을 제한치 내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SCM이란?
기본이 공급망 전체를 보고 최대의 효율을 목표로 프로세스를 꾸준히 혁신하는 활동이고 이것을 뒷받침하는 것이 정보시스템과 관련 업체간의 협력이다. 따라서 여기에는 조직, 예산, 책임과 권한이 재조정되고 설정되어야 하기 때문에 추진하는 데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런 이유 때문에, 각 계층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경영층으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된다. SCM의 발전은 추진 주체의 의지와 관련업체의 여건에 따라 속도와 양상의 차이가 있다. 즉 현재의 거의 모든 조직은 기능 중심으로 세분화되어 있어서 각 기능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이 있다. 이 빈 공간에서 업무, 시간 등의 누수가 발생하여 오늘과 같은 복잡하고 빠른 경쟁상황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게 된다. 따라서, 이 같은 현재의 기능 중심의 업무체계를 다음 단계인 프로세스 중심으로 재구축함으로써 각 기능 사이에 약간의 업무중복부분이 발생하더라도 공간이 없어지게 되고 프로세스가 축소된다. 또 단계가 단순화되기 때문에 누수가 예방되고 업무처리가 빨라져 효율이 대폭적으로 개선된다. 마지막 단계는 이러한 프로세스 중심의 체계를 더욱 단순화하고 프로세스들을 큰 단위의 프로세스로 통합,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체계가 갖추어질 수 있다. 이를 통해 SCM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흄관의 특징
원심력다짐으로 콘크리트강도가 450kg/cm2 이상이다. 원심력다짐에 의해 성형하므로 조직이 치밀하여 부식에 강하며, 관체의 누수가 없다. 소켓형관(B형)에는 고무링을 이용한 접합방식과 직관(A형)에는 벨트(밴드)를 이용한 접합 방식이 있다. 또한 이형관을 생산하고 있으며, 접합부의 누수방지를 위한 각종 고무링의 개발되어 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하수관은 흄관이 사용 되어 공사경험이 풍부하다. 중량이 적정하여 부력에 의한 구배변동이 적다(450mm=409kg/본) 대단위공사에서는 공사비(공인품셈)가 1/2로 적용되어 가장 경제적인 관이다. 조도계수 n = 0.011~0.015(보통 0.013적용) 흡수율이 적어(1~2%) 내구성이 좋고, 동파우려가 없다. PVC관이나 VR관에 비해 부식이나 파손이 심하다.
급수시설 유지관리
펌프가 순간적으로 기동과 정지를 반복하는 경우에는 압력챔버의 급수밸브를 잠그고 배수밸브와 안전밸브를 개방하여 압력챔버를 완전 배수시켜 압력챔버내에 상온 상압의 공기를 공급한후 배수밸브와 안전밸브를 잠그고 급수밸브를 개방하여 압력챔버의 상부에는 공기가 하부에는 가압수가 공급되도록 한다.
공기수방식
열의 매체로서 물과 공기를 병용하는 방식으로서 열원장치로부터 냉수,온수 또는증기를 실내에 설치된 열교환 유닛으로 보내어 실공기를 가열 또는 냉각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사무소 ,병원,호 등에서 주로 사용한다.
세분 공종별 책임기간의 복잡성
‘국가계약법’ 및 ‘건설산업기본법’에서는 하자담보책임기간을 세분 공종별로 1∼10년을 규정하고 있으며 ‘공동주택관리령’에서는 내력 구조부의 경우 5∼10년, 일반 부위는 1∼3년의 범위내에서 세분 공종별로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다. 이같이 하자보수의 범위와 내용, 그리고 기간이 복잡해 발주자 혹은 소비자가 그 규제내용을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하자보수제도의 과실 책임기간과 무과실 책임기간의 혼재
현행 각종 법령에 규정된 하자담보책임기간을 보면 시공자의 고의·과실 및 무과실에 대한 책임 구분없이 일률적으로 하자담보책임기간을 정하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하자담보책임은 시공자의 고의·과실을 요건으로 하지 않는 무과실책임으로 해석되고 있다.그런데 현행 ‘국가계약법’ 및 ‘건설산업기본법’에 명시된 공공분야 건설공사의 하자보수책임기간은 시공자가 무과실책임을 가지는 ‘하자보수기간’과 구조적 결함이나 혹은 고의·과실에 대해 책임을 가지는 ‘품질보증기간’이 혼재돼 장기화된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시공자에게 최고 10년의 무과실책임을 추궁할 경우 구조물 및 설비기기의 자연적인 노후화까지도 시공자에게 보수 책임이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 나아가 건설구조물의 하자는 대부분 준공 후 1∼2년내에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시공자의 하자담보책임기간을 최고 10년의 장기간으로 규정하는 것은 시공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방수공사
① 물이 고이면 누수 된다. : 물은 구배를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고, 물은 들어오는 방향에서 차단하도록 한다. ② 최초의 방수는 모체의 결손부위 관찰이다. : 방수의 품질은 모체의 품질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방수 시공 전에 결함부위에 대한 보수 · 보강을 철처히 한다. ③ 이질재의 접합부위에는 틈이 있다. : 접합부의 접합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여 보강해야 한다. 취약부위에는 방수턱을 형성하고 방수 층의 말단부의 처리를 철저리 한다. ④ 후속공정에서 방수층이 훼손된다. : 방수층의 시공을 완료한 후에는 적절한 보양조치를 하여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담수시험, 살수시험 등을 통하여 방수성능의 확인이 필요하다.
방수공법 분류
① 방수공사의 목적은 물의 침입 또는 유출의 방지에 있으며, 방수층의 내구성에는 종류 및 공법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다. ② 방수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르터 또는 콘크리트 등 바탕재의 방수성능을 높이고 방수공법의 성능을 함께 향상시켜 종합적으로는 균형있게 시공해야 방수성능이 보증된다.
유수율 향상 방안 전담팀체제
유수율 향상은 결론적으로 예산절감으로 이어진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4천4백만톤의 생산량을 감소시켰으며, 이는 비용으로 환산했을 때 약 76억원에 이른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유수율을 높일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최초의 ‘전담팀구성’을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유수율의 필요성과 현황
상수도사업의 주요 경영 효율 지표인 “유수율”은 생산된 수돗물 중 실제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인 비율을 의미한다. 따라서 유수율이 높아지면 수돗물 손실이 최소화되어 생산량 감축이 가능하게 될 뿐만 아니라 부수적으로 원수구입비, 약품비, 동력비 등의 각종 제반 비용이 절감된다. 유수율을 향상시키는 일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선 노후관에서 누수되는 양을 억제하기 위해 계획적이고도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관망정비가 필수이다. 그리고 사용량의 정확한 산정을 위해 정확도가 높은 계량계측 체계를 갖추어야 하며, 무수요인을 분석해 정비해 나가는 사업본부 측의 지속적인 의지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보고에 따르면 03년 현재 02년보다 3.5% 향상된 82.7%를 기록해 최근 5년간 연평균 3.7%의 증가율을 보였다.
유수율의 정의
유수율이란 상수원에서 생산하여 사업소에서 공급한 물에 대한 수용가에서의 실제 사용한 물의 비율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상수원에서 생산한 물은 손실없이 수용가에게 공급되어야 하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손실이 발생한다. 즉 100의 물을 생산하여 공급하면 실제 수용가에서 80의 물을 사용할 수 있다면 20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을 누수라 하며 실제 수용가에 공급되는 비율을 누수율이라 한다. 유수율을 저해하는 요인은 물 공급 배관의 노후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과 검침원의 미 검침, 추정검침 등 점검 데이터에 의한 요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유수율 저해요인을 해소하고 유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방수공사의 하자원인
누수는 '물'+'틈'+'압력차'가 공존할 때 발생한다. 그러므로 그 중 한가지 요인만 제거해도 누수는 억제된다. 이러한 누수매커니즘과 하자원인을 숙지하면 방수하자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