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의 정의
신재생에너지는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합쳐 부르는 말이다. 기존 화석연료를 변환하여 이용하거나 햇빛, 물, 강수, 생물유기체 등을 포함하여 재생이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하여 이용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재생에너지에는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등이 있고, 신에너지에는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이 있다.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화석에너지의 고갈과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생성하는 방법은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생물유기체 등을 포함하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변환시켜 이용한다. 신재생에너지는 유가의 불안정과 기후변화협약의 규제 대응 등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와 3개 분야의 신에너지(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 총11개 분야를 신재생에너지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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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생장
미생물은 크기가 미세하므로 미생물의 생장을 연구하기 위해서 개체성장보다는 집단성장을 살펴보는 것이 보다 타당하다. 미생물세포의 집단성장은 한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두 개의 세로가 되므로 2n , 즉 2의 지수적 비율로 증가 한다. 시간에 따른 세포수의 증가는 대수적으로 같은 성장속도로 증가하고, 산술학적으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급속하여진다. 따라서 최적 환경 아래서 모든 단일 세포성 미생물은 대수학 적 생장세를 보인다. 미생물의 생장속도를 세대시간으로 표현하는데 세대시간은 미생물집단의 크기가 두 배로 증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또 단위시간에 일어나는 분열횟수로써 표시하기도 한다. 미생물의 세대시간은 시간에 따른 세포수를 대수적 용지에 표시한 직선에서 산출할 수 있다. 그러나 때로는 시간에 따른 미생물의 생장을 수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편리하기도 하다.
세포분열
약간의 예외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미생물세포는 하나의 모세포가 두 개의 세포로 등분되는 이분법에 의해 증식한다. 이분법에 의한 미생물세포의 분열과정의 몇 단계로 구분된다. 우선 세포 구성성분이 충분히 증가하면 세포핵의 분열이 일어난다. 원시 핵 세포는 핵막이 없고 뚜렷한 염색체를 형성하지 않기에 진정 핵 세포에서처럼 유사분열을 수행하는 방추사의 형성이 없이 직접 DNA의 분열이 일어난다. 다음으로 세포막의 내곡이 일어나 D N A와 연관을 맺으면서 세포질 내부를 향해 횡막을 형성한다. 그러는 동안 세포벽을 이루는 물질이 세로 증산되면서 두 개의 세포로 나누어진다. 새로운 세포벽 형성물질이 모세포의 벽의 어느 부위에 증산되느냐 하는 것이 세균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그람양성구균은 모체의 중앙부위에 새 세포벽 물질이 증 산 되며, 그람음성간균은 모체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증산된다.
분학자생물학의 정의
분자생물학(molecular biology)은 유전물질에 대한 학문이다. 다시 말해서 유전자(gene)의 본질인 DNA에 대한 연구이다. 비슷한 학문으로 유전학(genetics)이 있는데 이역시 DNA를 연구대상으로 하고 있다. 굳이 비교하여 설명하자면 유전학이 반 세기 정도 먼저 시작되었고 생물학적 기능에 초점을 맞춘 반면 분자생물학은 DNA의 화학적 성질을 주된 관심사로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연구의 대상뿐 아니라 방법상에도 차이가 거의 없어서 유전학과 분자생물학을 일부러 구별하는 자체가 의미가 없어졌고 오히려 이 두 학문을 접목하여 분자유전학(molecular genetics)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된 추세이다. RNA와 단백질 여기 유전자발현(gene expression)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므로 분자생물학 연구범위에 포함된다. 분자차원에서의 연구가 어려웠던 초기 유전학 시절에는 통계적 관찰을 바탕으로 한 간접적인 연구만이 가능하였으나 1950년대 이후 생물, 화학, 물리학적 방법들이 눈부시게 개발되면서 유전자를 분자 차원에서 직접 연구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이에 새롭게 탄생한 분야가 바로 분자생물학이다. 분자생물학은 “DNA 분자생물학” 이라 표현하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할 것이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등 세포에는 여러 다른 고분자들이 있지만 분자생물학의 첫 번째관심은 생명의 근본물질인 DNA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분자생물학의 진정한 시작을 “DNA 이중나선구조”가 발표된 1953년으로 흔히 이야기 한다.
점액포자충문
약 1200종으로 환형동물과 변온동물에 기생한다. 포자는 단세포 또는 다세포 기원이고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극사를 가지며 아마도 숙주에 달라붙는 데 사용될 것이다. 숙주는 포자를 삼킴으로써 감염된다. 일부 군은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 숙주 모두를 그들의 생활사에 포함시킨다. 대표종:myx-osoma
정단복합체충문
약 4600종의 기생성 원생동물로 구성된다. 독특한 정단 복합체를 갖고 있다. 운동기관이 성체에서는 없고 단순히 몸을 움직여서 미끄러져 간다. 편모는 어떤 생식단계에서 존재하며, 이들은 전형적으로 유성단계와 무성단계 사이를 교번한다. 때때로 복잡한 생활사를 가진다. 대표종: dermocystidium, gregarina
말형충문
1강과 1목으로 되어 있으며,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군이다. 이들은 세포들을 서로 연결시키는 외 배엽성 돌출물의 복잡한 그물망을 형성한다. 어떤 형태에서는 세포들이 아메바 형이고, 외배엽성 그물망 내에서 이리저리 미끄러져 간다. 이분열과 운동성이 있는 포자의 생산에 의해 생식한다. 모두 바다나 기수에 있는 조류에서 발견된다. 부생성이거나 기생성이다. 대표종: labyrinthu-la
육질편모충문
이동운동 세포기관으로 편모, 위족 또는 이 두 가지를 다 기지며, 보통 한 가지 형의 핵을 가진다. 유성생식을 하는 경우 배우자합체를 나타낸다. 여기서 배우자합체라 함은 유성생식에서 암수 배우자 또는 단세포생물의 교배형의 합체를 말한다.
원생생물
원생동물은 바닷물, 민물, 흙, 썩고 있는 유기물이나 식물에서 살며 동물에 기생하는 것도 많다. 자유생활 또는 공생을 하며, 단체 또는 군 체를 이루고 고착 또는 자유유영을 한다. 세계적으로 30000~50000종이 알려져 있다. 몸은 한 개의 세포로 되어 있으나 세포질이 분화하여 여러 가지생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세포기관에는 운동하는데 쓰이는 섬모, 편모, 위족, 먹이를 집어넣는 세포구, 배설이나 체내의 수분 조절을 하는 수축포, 소화의 일을 하는 식포 등이 있다. 하지만 모든 종류의 원생동물이 각각 이와 같은 세포기관들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항생물질의 정의
항생물질(Antibiotics)이란 곰팡이나 세균들이 자신들의 생존을 위하여 외부로부터 다른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하려고 분비해내는 물질이며, 병원체의 생명에 대항하는 물질이란 뜻이다. 항생물질로서 최초로 발견된 것은 1929년 Fleming에 의해서 발견된 Penicillin인데 이것은 발견된 후 오랫동안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다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과 미국의 공동개발에 의해서 Penicillin이 실용화되면서 세균감염증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의약품으로 주목을 끌게 되었다. Penicillin은 Gram(+)세균에는 현저한 효과를 나타내는데 반해 Gram(-)세균에는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결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의 Waksman은 토양 미생물인 Streptomyces griseus가 생산하는 Streptomycin을 발견하였다. 이 항생제는 Gram(-)의 병원균에도 유용할 뿐만아니라 항산성 균류인 결핵균에도 잘 작용하여 결핵치료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그 후 많은 항생물질이 발견되어 동물 종양에 작용하는 것, 농약으로 사용되는 것, 동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 등으로 실용화되었다.
진정세균의 정의
진정세균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세균(Bacteria)이다. 세균류는 세포벽이 있는 미소한 원핵세포로 되어 있는 단세포 생물이며 움직이지 않는 것도 있고 편모로 움직이는 것도 있다. 영양섭취는 대개 종속영양을 하고 일부는 독립영양을 한다.세균은 특히 비옥한 토양이나 물 속에 많으며, 1g 속에 약 30억 이상의 세균이 있다.대개는 20~50℃에서 살지만 저온에서 사는 균이나 고온에서 사는 균도 있다. 세균은 여러 가지 영양섭취법으로 살아가며 동시에 지구의 환경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러한 역할에 의한 몇 가지 생산물은 인간에게 이용된다.
고세균의 정의
고세균은 3domain분류군중의 하나로 원핵생물의 한 부류로 어떤 점에서는 세균과 닮았고, 어떤 점은 진핵생물과 닮아있다. 이 생물들은 현미경적인 크기의 원핵생물들이다. 처음 이들이 발견되었을 때는 박테리아로 여겨졌지만 이들의 rRNA의 서열을 밝히고 나서 박테리아보다는 진핵생물에 더 가깝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고세균으로 분류되었다. 이들은 또한 매우 극단적인 환경에서 잘 발견되는 까닭으로 호극단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metanogens, halophiles, thermoacidophiles가 이에 속한다. 고세균은 2가지의 인지질 구조가 있다.
리신의 정의
아주까리(피마자) 열매의 독성분으로 자연발생적 생물물질로는 독성이가장 강한 것중 하나다. 사람이 리신을 상당량 흡입하거나 혈액속에 침투되면 위.폐출혈을 일으켜 72시간안에 사망할 수 있다. 1978년 불가리아 반체제인사 게오르기마르코가 런던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리신이 묻은 우산끝에 찔려 살해된 바 있다.
천연두의 정의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으로 진단된 후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생산이 용이하고 간단한 접촉만으로도 쉽게 확산되기 때문에 테러리스트의 주된 표적이 돼 왔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 천연두에 걸릴 경우 30%가 목숨을잃는다. 잠복기는 12-14일, 발열과 흉반, 두통, 복통, 근육통을 동반하며 구진-수포-농포상으로 악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