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기후변화란 일정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서 나타나는 기상상태가 변화하는 것을 말하며 기후변화의 요인에는 자연적 요인과 인위적 요인이 있다. 자연적 요인에는 대기, 해양, 육지, 설빙, 생물권 자신의 내적 요인 외에, 화산 분화에 의한 성층권의 에어로졸(부유 미립자) 증가, 태양 활동의 변화, 태양과 지구의 천문학적 상대위치 관계 등의 외적 요인이 있다. 인위적 요인에는 화석연료 과다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등 대기 조성의 변화(온실효과에 의한 지구 온난화), 인위적인 에어로졸에 의한 태양 복사의 반사와 구름의 광학적 성질의 변화(산란 효과에 의한 지구 냉각화), 과잉 토지 이용이나 장작과 숯 채취 등에 의한 토지 피복의 변화 등이 있다. 또 국지적으로는 인공열 등에 의한 도시 기후의 변화 등도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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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란?
☞ 공동이행제도(Joint Implementation) 교토의정서 제6조에 규정된 것으로 선진국인 A국이 선진국인 B국에 투자하여 발생된 온실가스 감축분의 일정분을 A국의 배출 저감실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를 말함 ☞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교토의정서 제12조에 규정된 것으로 선진국인 A국이 개발도상국인 B국에 투자하여 발생된 온실가스 배출 감축분을 자국의 감축 실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함 ☞ 배출권거래제(Emission Trading) 교토의정서 제17조에 규정된 것으로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있는 국가에 배출쿼터를 부여한 후, 동 국가간 배출 쿼터의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를 말함
교토메카니즘(공동이행제도, 청정개발체제 및 배출권거래제)
의무이행 당사국의 감축 이행시 신축성을 허용하기 위하여 배출권거래(Emission Trading), 공동이행(Joint Implementation),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등의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1998년 11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제4차 당사국총회에서는 신축적인 제도운용과 관련한 작업을 2000년까지 완료한다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행동계획(Buenos Aires Plan of Action)이 채택되었다.
온실효과의 개념
공기중에는 질소(79%)와 산소(20%)를 제외한 희소가스들이 있다. 수증기를 비롯해 이산화탄소, 메탄, 질소산화물, 오존 등의 미량 희소가스들은 태양으로부터 유입되는 복사에너지는 비교적 잘 통과시키는 반면, 지구로부터 우주로 내 쏘는 적외선 복사에너지는 흡수하는 경향이 있다. 태양 복사에너지와 지구 복사에너지간에 파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구로부터 달아나는 열 중 일부는 차단돼 지구표면으로 재 복사되는데, 이를 온실효과라고 부른다. 이런 온실효과가 없으면 지구의 평균온도는 현재보다 32도가량 낮아지게 된다.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기체는 연구자들의 견해에 따라 다르기는 해도 이산화탄소의 역할이 크다. 또 지구를 덥히는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만이 아니다. 메탄이나 프레온가스 등이 분자당 온실효과가 훨씬 크다고도 한다. 같은 농도일 경우 메탄가스의 경우 수십배, 프레온가스는 수백-수천배의 온실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렇지만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인위적으로」발생하는 기체중에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량이 제일 많기 때문에 가장 큰 온난화 효과를 갖고 있다.
온실효과(greenhouse effect)란?
온실효과(greenhouse effect)란 대기가스가 파장이 짧은 태양광선은 그대로 통과시키거나 태양광에 의해 따뜻해진 지표가 방사하는 파장이 긴 적외선을 차단시켜 이 적외선 에너지를 오히려 지표로 재방사함으로써 가스들이 축적되어 마치 온실의 유리 같은 효과를 내어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온실효과의 주범은 주로 산업체에서 내뿜는 이산화탄소(CO2)로 알려있다. 과학자들이 태고의 대기를 간직해온 북극지역의 그린랜드와 남극의 빙판을 분석한 결과 산업혁명 이전인 1750년대 대기의 이산화탄소량은 280ppm정도 이었다. 그 뒤 1958년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315ppm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최근에는 344ppm으로 나타나 급속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오늘날의 일평균기온이 80년전에 비해 1.5도 정도 높아지고 있는데 서울이 1907년보다 1.5도, 부산은 1905년보다 0.5도가 상승하고 있다. 대기에는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다른 가스들도 많다. 최근 오존층을 파괴의 주범으로 잘 알려진 불염화탄소(CFC), 화석연료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그리고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썩으면서 나오는 메탄가스등도 온실효과를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지구온난화현상을 방지하는 길은 CO2등 지구 온난화 가스의 방출을 억제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따라서 CO2의 방출량을 줄이려면 우리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생산 시스템이 변경되거나 에너지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
국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제도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란 온실가스의 총 배출량을 설정한 뒤 배출 허용량을 각국별로 할당하여 허용량을 배출권이라는 무형의 상품으로 간주하여 각국이 시장 원리에 따라 직접 혹은 거래소를 통해 거래토록 함으로써 배출 절감비용을 줄이고 절감 실현을 용이하게 하려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기후 변화와 관련된 수단들을 가능한 최저비용으로 지구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비용 효율적(cost-effective)이어야 한다"는 1992년 리우 회의의 정신에 근거하여, 1997년 제3차 당사국 총회의에서 합의된 "교토 의정서(Kyoto Protocol)" 제17조에 규정되어 있다. 국제온실가스 배출 거래제도 하에서는 국가의 오염배출을 배출목표가 "수량적 감축목표(Quantified Emission Limitation and Reduction Objective:QELROs)'에 의해 제한받는다. 구속력 있는 배출 감축 의무를 가진 당사국들은, 그들이 부여받은 배출 수량을 초과하지 않은 것을 인증하기 위해 그들이 배출한 "온실 가스의 총량과 동등한 배출권(GHG unit)"을 가지는 것이 요구된다.
온실가스의 위험성
온실가스가 현재 추세대로 방출된다면 2100년에는 지구 해수면이 최대 91.4㎝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유엔 산하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의 평가보고서 초안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온실가스에 대한 위험성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온실가스로 인하여 지구의 생태계가 파괴되고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계속해서 나타남에 따라 문제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온실가스가 과도하게 발생하게 됨으로서 지구의 온도는 올라가게 되고 올라간 온도는 북극의 얼음을 녹임으로서 해수면 상승을 발생시키게 된다. 온실효과로 인해서 인류에게 큰 재앙이 되는 것이다.
하폐수 부문 온실가스 배출계수
하수부문에서의 배출계수(EF)는 유기물질량(BOD)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량을 기준으로 계산할 수 있다. 유기물질량(BOD) 기준의 배출계수는 메탄을 회수하지 않는 경우 0.201 ㎏ CH4/㎏ BOD, 탄소환산 배출계수로는 1.152 TCE/ton BOD 이며, 회수되는 경우 0.008 ㎏ CH4/㎏ BOD, 탄소환산 배출계수로는 0.046 TCE/ton BOD로 나타났다.
온실가스
온실 기체(溫室氣體, greenhouse gases, GHG)는 일반적으로 자연·인위적인 지구 대기의 가스상 구성 물질이다. 또한, 지구표면과 대기 그리고 구름에 의하여 우주로 방출되는 특정한 파장 범위를 지닌 적외선 복사열 에너지를 흡수하여 열을 저장하고 다시 지구로 방출하는 기체를 말한다. 이러한 온실기체의 특성으로 온실효과가 발생하는데, 주로 수증기, 이산화탄소, 아산화질소, 메탄, 오존, CFCs 등이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일반적인 지구대기의 온실가스 성분이다. 이 성분들 중에 주로 수증기에 의하여 자연적인 온실효과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지구의 기온유지에 필수적인 작용이다. 비록 태양이나 물의 순환과 같은 많은 요소들에 의하여 지구의 날씨와 에너지 균형이 유지되지만, 온실기체가 없다면 지구의 평균기온은 상당히 낮아지게 될 것이다. 현대에 문제가 되고 있는 온실기체는 수증기와 같은 자연적인 온실가스가 아니라 산업화로 비롯된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와 같이 인위적으로 발생한 온실기체이다. IPCC의 기후변화에 관한 2007년 보고서에 따르면 ‘인류 활동에 의한 세계적인 온실기체배출은 산업화 이후로 계속해서 증가해오고 있으며, 1970년과 2004년 사이에 70%나 증가했다.’고 한다. 온실기체의 성분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이산화탄소인데, 인위적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1970~2004년 사이에 80%나 증가했다. 20세기 이래로 관측된 세계 평균기온의 상승은 인위적 온실기체 농도의 증가 때문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슬로시티(slow city)
w City라고 하면 말 그대로 "느린 도시"라는 뜻으로 향토인으로 하여금 자연 속에서 살면서 마을(고을, Town)의 고유 먹거리와 지역의 고유 문화를 느끼며 삶의 질을 향유하는 동시에 도시인(관광객)에게 마음의 고향을 제공하며 느리고 조용히 사는 공동체 운동을 말합니다. 최근 슬로시티(Slowcity) 운동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슬로시티는 전통보존, 지역민 중심, 생태주의 등 느림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커뮤니티를 의미하며, 자연에 대한 인간의 기다림이라 할 수 있다.
슬로우 푸드의 개념
슬로우 푸드의 발생 근원은 고지방이 함유되어 열량이 매우 높아 영양소가 불균형하고, 인체에 안정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유전자변형농산물이 주원료로 생산되는 패스트푸드에 대항하여 생겨나게 되었다. 슬로우 푸드는 영어의 의미 그대로 느리게 만들어진 음식, 직접 재배한 농산물, 자연스러운 생명의 리듬에 대한 존중 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슬로우 푸드는 전통방식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해 조리하여 영양소가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미각의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스토리텔링마케팅
스토리텔링은 시공간적(현장성), 다감각적(재연성), 상호작용적(소통성) 담화양식으로, 상대와 동일한 시공간에서 말, 이미지, 소리, 제스처 등 다감각을 동원하여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상호작용임. 관광 스토리텔링은 스토리 발굴, 체험, 공유의 전과정을 통해 관광자와 관광지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새로운 공감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 - 스토리발굴 : 관광지가 가진 자산을 발굴하는 과정으로, 스토리목록을 작성하여 관광지 추구 목표 부합성, 가시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함. 선정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테마 발굴
녹색 관광
녹색관광은 '농촌의 자연, 농림업, 생활문화 자원 등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주민과 도시민간의 교류를 통한 체재형 관광형태이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관광형태로, 농산촌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관광형태'를 포함하는 농촌관광의 세부적 개념이며, 지역주민참여를 전제한 소득증진을 통해 사회적ㆍ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바람직한 정의라 판단되었다.
슬로라이프(slow life)
프랑스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는 그의 저서 에서 갑자기 달려드는 시간에게 허를 찔리지 않고 허둥지둥 시간에 쫓겨 다니지 않는 지혜와 능력을 ‘느림’이라고 지적한다. 원래 느리다, 혹은 느림이란 말의 사전적 의미는 더디다, 빠르지 못하다, 완전하지 못함을그림 slow life의 상징인 달팽이 사진 : home-and-garden.webshots.com 의미하는 부정적 의미가 담겨 있다. 즉, ‘느리다’ 보다는 신속하다와 빠르다는 단어가 더욱 효율적이며 더 생산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사막화
사막화란 육지의 1/3이 넘는 건조, 반건조 지역에서 기후변화, 인간활동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토양의 질이 저하되어 토지가 가지는 생물 생산 능력의 감퇴 또는 중단되어, 결국 토양이 점차 사막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사막화가 진행되는 땅은 지구 표면의 1/3에 달한다. 매년 지구에서 240억 톤의 표토가 유실되면서 사막화가 진행 중이다. 최근 사막화에 의해 20년 동안에 미국의 경작지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양의 표토가 유실되었다. 최근에 사막화되어 나가는 면적은 해마다 600만ha 비율로 계속되는데, 이에 따른 피해 농촌 인구는 해마다 약 천7백만 명이나 발생한다. 그래서 지금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며 물과 식량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 사막화는 기후변화 등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과 개간 등의 인간의 다양한 활동에 의해 발생된다. 인구가 빨리 증가하면 개간 등으로 농업지역이 확대되고 삼림이 파괴되어 궁극적으로 사막화를 야기한다. 또한 농약과 기타 화학물질의 과다 사용은 토질을 저하시켜 사막화를 촉진한다. 사막화는 반건조 지역 중에서도 마을이나 도로를 중심으로 그 바깥쪽으로 퍼져 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과방목, 과경작, 땔감용 수목의 벌채 등 인위적 식생 파괴가 원인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일단 사막화가 시작되면 대개가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사막화가 가속화된다는 사실이다. 일단 식생(埴生)이 상실되면 바람이나 물에 토양이 쉽게 침식당하게 되어, 영양분이나 수분을 공급할 토양이 유실된다. 이와 같은 토양은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고 사막화는 더욱 가속화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