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렌즈의 특성
표준렌즈는 사람의 시각과 가장 비슷한 이미지를 필름에 기록 한다. 이미지는 사람의 눈이 똑바로 앞을 볼 때 선명하게 보이는 정도와 거의 동일하며, 근거리와 원거리에 있는 물체의 상대적인 크기와 공간감도 정상적으로 보이다. 즉, 표준적인 묘사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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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종류별 특징비교.
표준렌즈 : 화각이 사람의 시각과 비슷 인물, 풍경, 스냅, 정물사진을 무리없이 촬영할 수 있다.원근감이 자연스럽다. 광각렌즈 : 화각이 넓다. 좁은 곳에서도 넓게 찍을 수 있다.피사계 심도가 깊다. 주제의 앞뒤를 선명하게 할 수 있다.원금감이 과장된다. 주제를 왜곡 시키기도 한다. 망원렌즈 : 화각이 좁다. 먼 곳에 있는 피사체가 크게 찍힌다.피사계 심도가 얕다. 주제를 부각시킬 수 있다. 원근감이 압축된다. 실제 거리보다 가깝게 느껴진다. -광각 줌 : 17~35mm, 24~50mm 정도의 광각렌즈의 범위의 초점거리를 지닌 줌렌즈 건물이나 넓은 풍경, 실내를 주로 찍는데 편리. -표준 줌 : 예전에는 35~70mm를 표준줌이라 하였으나.최근에는 28~70mm, 35~70, 28mm~105mm 정도의 줌렌즈 해상력이 줌렌즈 중에 가장좋다. -망원줌 : 80~200mm, 75~300mm, 100~400mm 정도의 망원범위에 해당하는 줌렌즈
조선의 목가구란?
가구란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온갖 세간,특히 장롱을 비롯하여 책장 책상 응접세트 화장대 소반 등잔 등 일상생활의 소품에 이르는 모든 목제품을 가리킨다. 조선시대의 목가구하면 나뭇결의 무늬가 그대로 나타나는 가구들을 대표적인 것으로 말한다. 물론 나전이나 화각으로 문양을 넣거나 장식한 것도 있지만 그것은 목가구 장식방법의 하나로 본다.
렌즈의 초점거리(focal length)
렌즈의 초점이 무한대(∞)에 맞춰져 있을 때 렌즈의 뒷 중심점에서 초점면 까지의 거리를 말한다.초점거리는 렌즈가 형성하는 이미지의 크기 즉 배율을 결정,일정 크기의 필름에 담기는 장면의 범위인 화각(angle of view)도 결정,장초점 렌즈는 단초점 렌즈보다 더 큰상을 형성 결과적으로 장초점 렌즈는 단초점 렌즈에 비해서 좁은 화각은 가지게 된다
렌즈의 기능
볼록렌즈로 구성된 렌즈는 물체의 한 지점으로부터 많은 광선을 모아서 서로를 향해 굴절시켜 한 점에 모이도록 한다.모이는 점을 수렴점 이라 하며 초점은 초점면이라 하는 평면에 상을 맺는다.
화각이란?
쇠뿔을 얇게 펴서 채색 그림을 그린 후 이를 목기물 위에 붙여 장식하는 한국 특유의 각질(角質)공예기법 및 그 제품을 화각이라 한다. 화각(畵角) ·화각(畵刻) ·화각(花角) ·화각(火角) 등의 명칭으로도 부르는데 한국에서는 주로 화각(畵角)으로, 일본에서는 화각(華角)으로 부른다. 제품으로는 자[尺] ·실패 ·빗 ·반지그릇 ·경대 ·베갯모 ·패물함과 소형장 등 주로 여성용 작은 기물에 이용되었다. 설채(設彩)한 그림 내용은 십장생(十長生) ·풍속도(風俗圖) ·기명절지(器皿節枝) ·신선도(神仙圖) ·몽유도(夢遊圖) ·동유도(童遊圖) ·화조도(花鳥圖) ·금수도(禽獸圖) ·수복강녕무늬[壽福康寧文] 등으로서 적(赤) ·청(靑) ·황(黃) ·녹(綠) ·백색(白色)의 진채(眞彩)안료를 사용한다. 【공정과 기법】 화각은 백골(白骨)을 만드는 소목장 일, 쇠뿔을 펴서 얇게 만드는 각질장일, 뿔편 위에 그림을 그리는 화공(畵工)일 등 크게 3가지 공정으로 나뉘어 있으나 그림은 화공이 그려준 화제(畵題)를 보고 각질공이 다시 그리거나 각질공의 의도대로 그리므로 화각에 나타난 그림들은 세련된 필치가 아닌 치기(稚氣)어린 민화적 특징을 나타낸다.
렌즈란?
렌즈란 유리 및 광물, 플라스틱을 가공하여 빛이 투과되면서 일정한 상이 맺도록 설계된 광학제품으로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로 나눌 수 있다. 볼록렌즈는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각 위치에서 입사된 빛이 광축상의 한점에 결상되도록 고안된 것으로써 양면볼록(biconvex), 평볼록(plano-convex), 볼록 메니스커스(converging meniscus)가 있다. 오목렌즈는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각 위치에서 입사된 빛이 광축상의 허상을 갖도록 고안된 것으로써 양면오목(biconcave), 평오목(plano-concave), 오목 메니스커스(diverging meniscus)가 있다. 렌즈는 보통 1매만을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여러 가지 수차 보정과, 색수차 제거를 위하여 다군다매의 복합렌즈를 사용하고, 굴절률 및 분산계수가 차이 나는 재질를 혼용하여 사용한다. 사진렌즈의 경우 10매 내외를 사용하며, 초점거리 조정이 가능한 줌렌즈의 경우는 20매 내외의 렌즈를 사용한다. 초점거리는 이론적인 굴절면(주점)에서 초점면까지의 거리이며, 복합렌즈의 경우에도 계산에 의해 이론적인 굴절면을 구할 수 있다. 렌즈의 밝기를 표시할 때 f수로 표기하는데, 이는 초점거리를 구경으로 나눈 값으로 그 값이 작을수록 밝은 렌즈이다. f수가 작은 밝은 렌즈일수록 셔터를 빨리 끊을 수 있으므로 어두운 렌즈보다 활용 범위가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