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제 및 통상정책의 기조
브라질은 첫째, IMF와의 합의사항 철저 준수를 통하여 국가신인도를 제고하고 긴축과 고금리 통화정책으로 물가 및 환율의 안정을 달성하는 등 원칙에충실한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둘째, 내수위주의 경제에서 수출주도의 개방경제로 전환하고 실리위주의 실용주의적, 시장친화적 통상정책을 추진하여 주요 경제지표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 주요경제성과 ○ 국가위험도 대폭하락 : 2,436포인트('02.10월) → 222포인트('06.4월 현재) ○ 사상최대 무역흑자 달성('05년) : 448억불 ○ 주식시장 주가지수(Bovespa) : '03년 97% 상승 주가상승률 세계 1위기록('02년 9,000 p → 22,000p), '04.12월 25,000포인트, '05.12월 33,000포인트, '06.4월 39,751포인트로 증가세 지속 셋째, 2003년 9월 칸쿤 WTO 각료회의에서 G-20 결성을 주도 선진국에 맞서 개도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수장역할 수행하였고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중국, 인도)지역 순방 외교를 통한 개발도상국간 협력강화를 꾀하며 국제무대에서의 브라질의 영향력을 제고하였다.넷째, 국제무대에서 브라질 단독으로 협상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현실적인 판단아래 남미공동시장(Mercosur) 강화 및 안데스공동체(CAN) 등과의 통합을 통하여 북미 및 EU 등의 선진대국 블록에 대응 및 협상력 제고를 위한 블록외교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다섯째, 반도체, 소프트웨어, 제약 및 의약, 자본재 산업을 전략 육성 산업으로 지정하여 투자 및 경제성장 견인을 위한 신 산업정책 추진하고 있다.
역사 > 아메리카사
브라질의 정당정치
공식명칭 : 브라질연방공화국 (Federative Republic of Brazil) 인구 : 180,542,000 명 면적 : 8,514,877 km2 수도 : 브라질리아 정체·의회형태 : 연방공화제, 다당제, 양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대통령 공식언어 : 포르투갈어 독립년월일 : 1822. 9. 7 화폐단위 : 레알(real/R$, 복수형 reais) 자연환경 풍부한 광물자원의 혜택을 받은 나라 라틴아메리카에서 손꼽히는 원유생산국 지형학적으로 많은 고지와 저지 -북부의 아마존 강 유역과 남부의 브라질 고원
브라질 꾸리찌바시의 산업화
19세기까지 브라질 꾸리찌바는 성장이 매우 느렸다. 19세기말에서 20세기에 들어서서 공장이 생기기 시작했고 목장과 주로 농작물이 많이 생산되었다. 1940년부터 도시 중심지로부터 도시계획이 실시되어 수도의 중심적 역할이 시작되었고, 1960년 산업도시로 출발해서 1973년 꾸리찌바 공단지역(CIC; cidade industrial de Curitiba)이 건설됐고, 경제가 재정비 및 활성화되었다. 1999년 프랑스 르노, 독일 아우디 자동차 공장이 위성도시인 Sao Jose dos pinhais에 건설되어 많은 실업자를 구제했다.
브라질 꾸리찌바시의 초기 역사
1647년 이 지역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1654년 브라질 꾸리찌바 중심지역에 개척자들이 정착했다. 특히 찌라덴떼스 광장(Prasa Tiradentes)을 중심으로 해서 발전이 이루어졌으며, 1693년 3월 29일 시의 행정구조가 갖춰졌고, 1697년 꾸리찌바로 도시 이름을 고쳤다. 꾸리찌바(Curitiba)의 뜻은 뚜비-과라니(Tupi-Guarani)의 인디오의 말로 ꡐKurytybaꡑ(또는 ꡐcurii-tybaꡑ); 파라나소나무(또는 ꡐ솔방울이 많다ꡑ)란 뜻이고, Kuri-ti는 ꡐ빨리 갑시다.ꡑ이다. 1813년 독일 이민이 산타카타리나주에 정착하면서부터 꾸리찌바로 이주해 왔고, 그 뒤 포르투갈 이민, 스페인 이민이 이주했고, 과라니 인디오, 아프리카 흑인노예 등으로 인구가 구성되었다. 1842년 2월 5일 시로 승격했고, 1845년 7월 26일 파라나주의 수도가 됐다. 1869년 이탈리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이민자들이 정주하기 시작했고 1890˜1914년 사이에 주로 폴란드인 약 5만5천의 이민자들이 정주했다.
남미 브라질
삼바, 이과수폭포, 아마존 강, 커피, 축구로 유명한 브라질은 거의 남미 대륙의 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칠레와 에콰도르를 제외한 남미 모든 나라의 국경과 맞닿아 있다. 또한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국가이다. 남아메리카 대륙의 중앙부에 있는 나라이며 정식명칭은 브라질연방 공화국이다. 우선 브라질의 국기를 살펴보면 초록 바탕에 노랑 마름모가 있고 그 안에 파랑 원이 있으며 원 안에는 흰색 리본이 가로질러 있다. 초록은 농업과 산림자원을, 노랑은 광업과 광물자원을, 파랑은 하늘을 나타낸다. ‘천구의‘의 별자리 그림은 독립일인 1889년 11월 15일 8시 30분 리우데자네이루 하늘에 펼쳐진 것이라고 하는데, 22주를 표시하는 22개의 별과 연방의 별을 합한 23개가 있고 흰색 리본에는 초록색의 포르투갈어로 '질서와 진보'라는 표어가 씌어 있다. 그럼 지금의 브라질이 있게 된 역사를 살펴보자. 브라질에는 오래 전부터 원주민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1500년경 포르투갈인 베드로 알봐레스 카브라알이 이곳을 발견한 후 본격적으로 세계 역사에 자취를 남기게 되었다. 1530년경부터 포르투갈 인들의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되었고, 1549년에는 포르투갈 국왕직할의 총독부가 살바도르에 설치되었다. 그 후, 1822년 9월 7일 브라질의 형식적 독립이 선언되어 70년간 지속되다 1889년 무혈 쿠데타가 일어나 공화제로 바뀌게 되었다. 1990년 3월 국민의 직접선거로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며, 지금의 브라질에 이르게 된 것이다. 우선 수도는 브라질리아이고, 브라질의 면적은 한반도의 37배에 달하는 8,511,965㎢이다. 인구는 2000년을 기준으로 1억 7천만 명이고, 주요도시로는 상파울로, 살바도르, 리우데자네이루 등으로써 이곳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 언어는 주로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 브라질 영토의 반 이상은 세계에서 가장 큰 우림 생태지역인 아마존 강과 강의 지류지역으로 덮여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현대화의 여파로 이지역의 상당부분이 파괴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브라질의 주요도시와 아마존의 중심에서 벗어난 작은 지류들을 중심으로는 훼손되지 않은 생태환경과 전통부락들이 존재하고 있다. 브라질은 북위 5도에서 남위 34도에 걸쳐 위치해 있고 전체적으로 브라질은 고원지대, 저지대, 아마존 평원 등으로 구분되는데, 브라질 고원은 해안선을 따라 발달된 산맥으로부터 내륙지방으로 뻗어 있다.
브라질의 자연
브라질은 북위 5°에서 남위 34°까지 남북으로 4,320km, 동서로 4,328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북부 국경에 연접한 기아나 고지(高地)와,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뻗은 산계(山系)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평원이며, 최고봉도 해발고도 3,000m 정도에 불과하다. 아마존강(江)은 길이 약 6,000km(그 중 브라질령 내의 3,165km는 항행이 가능)로, 세계 최대의 수량(水量)을 자랑하며, 약 1,000여 개의 지류(支流)가 흐른다. 국내 여러 강의 항행가능거리는 4만 4,000km에 이르며, 수많은 폭포는 방대한 에너지 자원을 지니고 있다. 광대한 국토는 자연조건의 차이에 따라 크게 6지방으로 분류된다. 북부지방은 200개의 지류와 너비 335km에 이르는 삼각주를 가진 아마존강 유역의 광대한 저지대(低地帶)로 전국토의 45%에 해당한다. 연간 평균강수량은 2,000mm이고, 기온은 연중 30℃ 전후인 열대성 기후를 나타내며, 밀림으로 뒤덮여 있다. 수목 중에는 높이가 50m나 되는 것도 있으며, 악어․도마뱀․뱀 등이 서식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비들도 많다. 석유․우라늄 등의 광물자원을 비롯하여 천연자원이 풍부하지만 대부분이 미개발상태이며, 산업으로는 근근히 행해지고 있는 고무재배 정도에 불과하다. 이 지역에는 미개한 원주민인 인디오가 여기 저기 흩어져서 매우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인구는 전체의 불과 3%에 불과하여 희박하다. 중북부 지방은 전장 l,200km 의 파르나이바강(江)을 사이에 두고 마라냥주(州)와 피아우이주(州)로 구성되며, 북부지방과 북동부의 '다각형 건조지' 사이에 위치하여, 두 지방의 자연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북동부 지방은 해안선을 따라 전개된 비옥한 토양의 좁은 지대와 '세르탄'이라 불리는 반(半)사막평원의 내륙부로 구성되어 있다. 해안선 지대에는 식민지 시대에 성행하였던 사탕수수 재배가 다소 행해지나, 내륙부에서는 가시 달린 사보텐계(系)의 관목(灌木)이 약간 있을 뿐이다.
브라질에 대한 개요
면적은 854만 4047㎢, 인구는 1억 7847만 명(2003)이다. 인구밀도는 21명/㎢(2003)이다. 정식명칭은 브라질연방공화국(Federative Republic of Brazil)이다. 수도는 브라질리아이며 공용어로는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 칠레․에콰도르를 제외한 모든 남미 제국과 접한다. 남(南)아메리카에서 가장 넓고, 세계에서도 러시아․캐나다․중국․미국에 이어 제5위이다. 라틴아메리카에서는 포르투갈 식민지로부터 발전한 유일한 나라로 19세기 초 포르투갈 왕가(王家)를 받드는 왕국으로 독립, 19세기 말에 비로소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공화제(복수의 주권자가 통치하는 정치체제)가 되었으나, 그 후로도 정정(政情)은 안정되지 못하고 있다. 사탕수수․커피 등 특정 농산물 생산이 나라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으며, 아직도 구미(歐美) 여러 국가에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브라질 역사
1500년 4월 22일, 불과 32세의 뻬드루 알바리스 카브랄이 이끄는 13척의 포르투갈 선박이 오늘날 브라질의 바이아 주 해안에 도착함으로써 브라질은 세계사에 등장하게 된다. 브라질은 엄청난 자원대국으로 알려져 있으나 브라질을 처음 발견했을 때에는 금도 없고 원주민들의 수도 적었으며 단지 희귀한 동식물이 많은 섬에 불과했다. 포르투갈 왕조가 브라질에 관심을 두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브라질을 발견한 이후에도 포르투갈의 주요 관심은 동방, 즉 인도와의 교류였다.
브라질 (Brazil)
정식명칭은 브라질연방공화국(Federative Republic of Brazil)이다. 브라질은 백인 53.7%, 물라토 38.5%, 흑인 6.2%로 구성되어있으며, 그 인구 수가 약 205,716,890명으로 세게 5위이다.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며 통화를 레알을 사용합니다. GDP는 2조 4497억$이며, 1인당 GDP는 1만 2465$입니다. 브라질의 종교는 로마카톨릭 73.6% 개신교 15.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아메리카 대륙 중앙에 위치하며, 칠레, 에콰도르를 제외한 모든 남아메리카 제국과 국경선을 접할 만큼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넓고, 세계에서도 러시아·캐나다·미국·중국에 이어 제5위에 이를 만큼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북부에는 세계 최대의 수량인 6,300km의 아마존강이 흐르며 강 유역에는 전국토의 45%에 해당하는 광대한 저지대가 펼쳐져 있다.
브라질 대중음악
브라질 음악의 뿌리를 파고 들어가다 보면 브라질로 끌려온 흑인노예들의 강열한 리듬속에 베어있는 원초적인 "한"의 정서와 마주치게 된다. 여기에 선율의 아름다움을 부여한 것은 식민지 모국이었던 포르투갈의 발라드 전통이었다. 아프리카적인 요소와 포르투갈적인 요소, 브라질 음악은 비로 이 두가지 요소를 기본 재료로 하여 500여년의 세월동안 주변의 다양한 요소를 끌어들이며 오늘날의 "브라질음악"으로 빚어졌다. 각국의 월드뮤직을 접하면서 항상 비교해보게 되는 우리 음악의 현재 모습은 안타깝게도 우리만의 요소를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브라질 음악은 항상 엄청난 다양성에 의해 특징지어지며 세 개의 대륙으로부터 받은 음악적 영향에 의해 형성되어 아직도 새롭고 독창적인 형태가 발전되고 있다. 193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삼바는 스페인의 볼레로와 운율 그리고 아프리카 음악의 리듬이 합쳐진 것이다. 가장 유명한 삼바 연주자는 아마 카르멘 미란다(Carmen Miranda)로 불꽃같은 기질과 재미있는 머리 장식으로 유명하다. 1950년대 인기를 얻었으며 조앙 질베르토(Joao Gilberto) 같은 연주자들과 'The Girlfrom Ipanema' 같은 곡들로 유명한 좀더 가라앉은 분위기의 보사노바는 북미 재즈에 의해 영을 받았다. 트로피칼리스모는 이탈리아 발라드곡들을 포함해 1960년대 브라질에 들어온 음악적영향들이 섞인 것이다. 더 최근으로 오면 카리브 리듬을 받아들인 람바다가 국제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브라질음악의 힘은 바로 브라질적인 모습속에서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자국음악들이 영,미팝음악의 영향력 속에서 맥을 추지 못하는 것과 달리 미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자신의 영역을 확고하게 지키고있는 브라질 대중음악의 힘이 놀랍다. 이러한 브라질 대중음악의 힘은 국내외의 다양한 음악들을 능동적으로 흡수하여 브라질 식의 독특한 새로운 차원의 사운드로 변형시켜 내는 브라질의 창조적인 뮤지션들의 역량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탄탄한 음악적 전통과 창조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삼바와 보사노바를 세계적인 음악으로 유행시키고 다양한 뿌리음악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창조해왔던 브라질음악의 역동성은 최근 영,미권의 팝음악이 당면하고 있는 창조적인 사운드의 부재와 비교되는 대목이다. 브라질 민족을 구성하는 포르트갈인 원주민, 흑인이라는 세 개의 요소에 기초한 자생적 형태의 음악이 바로 브라질 대중음악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왈츠, 폴카, modinhas(도시민의 유행가), xotes(헝가리가 기원으로 추정되는 살롱 댄스 음악)과 그 당시에 외국에서 들어온 여러 리듬에 영향을 받은 이 새로운 음악은 두 개의 부류로 나뉘게 된다. 그 하나는 choro로서 하모니가 이루어진 유럽풍 음악이며, 다른 하나는 아프리카 리듬과 영감에서 나온 samba이다. 이 자리에서 그로부터 130년의 세월이 흐른 지굼까지의 전 브라질 대중음악을 설명하기에는 시간적 제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