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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서평] 모모 독후감
- 모모는 내가 깨닫지 못했던 부분을 일깨워준 아이이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준 다는 것이 충분한 일이자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즉각즉각 나름대로 이해 한 뒤 답해왔던 나에게는 큰 충격 이였다. 나는 지금 나에게 큰
- 모모 - 미하엘 엔데
- 모모 - 미하엘 엔데
작가 소개
남부 독일에서 태어났다. 1960년에 첫 작품 <기관차 대여행>을 출간하고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1970년엔 <모모>를, 1979년엔 <끝없는 이야기>를 출간
- 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모모독후감, 모모서평, 독서감상문, 좋은문장소개, 나의생각정리, 작가의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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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 미하엘 엔데 / 미하엘 엔데는 남부 독일에서 출생을 하였다. 그의 부모님은 모두 화가셨다. 그만큼 그의 부모님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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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독후감 3 page
본문내용
모모
‘모모’를 읽고
우선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임에 분명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과 성공을 위해 학생은 공부를, 어른들은 일을 한다. 정작 자신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것들은 이상하게도 항상 뒷전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진정 소중하고 가치 있는 건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기에 그건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생산적인지 못하고 가치 없는 일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핑계로 스스로 행복해 지기를 거부하는 건 아닐까? 마치 잿빛 사람들의 농간에 속아 시간을 저축했던 마을 사람들처럼.
<중략>
잿빛사람들의 꼬임에 마을사람들이 한 명 두 명 넘어가면서 모모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자, 모모는 외롭고 슬퍼진다. ‘가여운 모모’ 그렇다면 잿빛사람들이 말하는 시간을 저축하는 건 무엇일까? 그건 바로 생산적이지 않은 일들을 하지 않거나 줄이는 걸 말한다. 생산적인 일은 가치 있는 일, 그렇지 않은 일들은 무가치한 것으로 치부해 버리는 획일적인 생각들을 바탕으로 마을 사람들은 점점 자신의 시간을 돈과 명예를 갖다 줄 일에만 집중하고 타인을 위해 함께 나누려하지 않는다. 비록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이지만 서로 나누지 않고, 자신의 시간만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들의 행동은 그들의 표정까지도 부정적으로 만들고 마을 분위기도 삭막하게 만든다. 진짜 소중한 걸 보지 못하고 자신의 인생을 껍데기로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이 안타까웠다. 마음 같아선 책 속에 들어가 마을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었다.
‘그러지마! 그게 전부가 아니야! 진짜 소중한 건 모모처럼 내가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내어 주는 것, 내가 하고 싶어하는 가슴 뛰는 일에 시간을 보내는 거야 비록 그게 생산적이지 못할지라도.’ 난 이런 말들을 책 속에 들어가 해주고 싶었다.
참고문헌
책 모모 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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