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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부업하라 에 대한 독후감 입니다. 내용 요약본도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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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의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부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차

1. 느낀점
2. 목차변 내용요약

본문내용

글쓰기로 부업하라 에 대한 독후감 입니다. 내용 요약본도 같이 있습니다.
차례만 봐도 51%는 읽은 것 같습니다. 대충의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돈이 들지 않는 부업이 있습니다. 게임으로도 돈을 벌 수 있고 인형눈깔 붙이기로도 돈을 벌수 있지만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임대업을 할 수도 있지만 가진 게 없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할 수 있으며 이보다 발전적인 부업은 없습니다. 이 부업이 글쓰기이며 독후감을 적어서 문서 판매사이트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럼 그 독후감을 사는 사람이 있고 내가 책정한 금액의 50%를 입금해 준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초짜편 글쓰기내용입니다.

평소 책읽기는 즐겨했지만 글쓰기는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 중 하나였습니다. 생일선물에 적는 축하카드 적는데도 한참이 걸렸습니다. 지금도 문자 메시지 보내려면 고쳐 쓰기를 몇 번 이나 합니다. 옆에서 보는 사람은 답답해합니다. 혹시라도 대화 중에 메시지가 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도 막연하게 내가 쓴 책 한권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글쓰기 책도 몇 권 봤지만 보는 것과 쓰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이었습니다. 이런 저를 ‘혹’하게 하고 지금 이렇게 독후감이란 걸 쓰게 만든걸 보면 돈 이란계 대단한 미끼 인 것 같습니다. 독후감을 많이 써서 올리기만 하면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온다고 하니 ‘혹’하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래도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독후감 이란 걸 학창시절 숙제로만 생각했기에 더더욱 거부반응이 납니다. 물론 저자는 편하게 쓰라고 하고 방법도 가르쳐 주지만 레벨50이 레벨 1보고 그냥 하다보면 50된다는 말 같습니다. 기본3쪽은 써야 팔린다고 합니다. 느낌만으로 3쪽을 다 채우기는 힘들기 때문에 인용문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지금 이 독후감을 3번째 적고 있습니다. 처음엔 느낌만으로 3쪽을 다 채우려고 했습니다. 과욕 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사실 요약9, 느낌 1정도로 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쓰면 안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약1, 느낌9로 써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글쓰기 책의 독후감을 적으면서 독후감을 어떻게 적는지 네이버 검색을 했습니다. 이권우 저자가 쓴 책속의 글 같은데 “좋은 독후감은 책과 내 삶이 충돌해 일으킨 파장의 기록이다.”는 말이 느낌을 9로 해라는 말로 들렸습니다. 지금껏 글쓰기 책을 보면서 책을 쓰는 게 인생의 마지막 목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하나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잘 쓸 수는 없다는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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