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장기자랑 및 교수님들과의 세미나 등을 계획함으로써 엄청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학생회 및 모든 학우들이 참여하여 다 같이 이뤄내는 MT이지만 전반적인 뼈대를 제가 담당한다는 자체가 처음으로써 저 스스로
프로그램마다 해야 할 일을 분담하여 회의를 하고, 소품을 제작했습니다. 축제 당일, 사극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분장을 하고 의상을 준비하여 성황리에 축제를 마쳤습니다.
군복무 중에는 맡은 구역의 지형과 건
프로그램을 준비할 때, OOO단체로부터의 지원예산삭감으로 팀원들과 기획한 ‘태권도 무대’와 ‘미술수업’이 무산될 뻔했습니다. 이에 작은 힘이라도 팀에 보탬이 되고자, 태권도 도복 대여를 위해 주변 태권도장을 방문해 끈질기게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