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의 횡포 (철학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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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횡포 (철학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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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숫자의 횡포 (철학의 이해) 자료입니다.

목차

(1) 1 2 3 4 5 6 7 8 9 0

(2) 본문

(3) 덧붙임 자료 -또다른 문학적 비판자 이상과 그의 시에 대한 재미난 해석-

(4) 생각

본문내용

숫자의 횡포 (철학의 이해)
(1) 1 2 3 4 5 6 7 8 9 0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아라비아 숫자(상용 숫자)는 사실은 인도에서 발명된 것이다. 즉 1, 2, 3, 4, 5, 6, 7, 8, 9의 아홉 개의 숫자와 0이란 기호는 1400∼1500년 전에 인도에서 발명되었다. 0을 포함한 현대식 숫자는 산스크리트의 알파벳 숫자를 변형한 것으로 아라비아인에 의해 유럽에 전하여졌다. 그 후 게르베르트, 레오나르도 피사노 등에 의하여 개량되어 15세기에 이르러 지금의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이교도의 숫자로 여겨져 사용이 금지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십자군 원정과 한자동맹에 의한 거래량의 폭증으로 인해 0과 같은 획기적인 숫자의 사용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상인들은 그 숫자를 열광적으로 받아들였으며 중세적 반문화(反文化)의 핵심이 되었다. 아라비아 숫자의 기수법은 아무리 큰 수나 또 아무리 작은 수도 쉽게 나타낼 수 있으며 수 계산도 쉽게 할 수 있게 하였다. 이 기수법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이렇게 이룩되었을까? 또한 데이비드 보일이 [숫자의 횡포]를 쓸 이유조차 없었을 것이다.
(2) 본문
우리들, 일명 현대인들은 숫자로 규정되고 이해되며 인정받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1+1=2
나는 마라톤을 시작한지 1년만에 42.195km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우리에게 있어서 숫자는 진리다. 결정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숫자 이다. 숫자로 표현되지 않은 것들은 주관적이고 쓸모없는 것, 무시해도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젠 더 이상 숫자는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보조수단이 아니라 우리들의 모든 것을 지배한다.
인간본연의 상식이나 직관력 같은 판단능력보다는 숫자를 점점 더 중요시하고 있는 요즘, 우리들은 이 현상에 대해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것이며, 또 헤쳐 나가야 하는 것인가.
숫자는 우리들에게 궁극적인 이득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가령 예를 들어 슈퍼에 무우를 사러갔다. 모두 다른 모양과 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질적으로는 동일한 무우들이 1개에 990원에 팔리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일반 현대인들이 생각하기에는 무게가 더 나가는 무우를 선택할까 덜 나가는 무우를 선택할까? 당연히 그 무우를 적게 사용하여 남게 되더라도 궁극적인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무거운 쪽을 선택한다. 이것이 바로 좀더 많은 이득을 취하기 위해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바른’판단인 것이다.
경제지수, 지가, 이혼률, 법죄율, 실업률등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문제들이 이렇게 숫자로 요약되고 그 속에 박힌 숫자들은 어떤 장황한 설명이나 해석보다 더 큰 힘을 갖는다.
알다시피 정치인들은 투표를 통해서가 아니면 그 어떤 일도 하려들지 않는다. 마치 자신들의 생각이나 주장을 잃어버린 사람들처럼. 그리고 사업가들은 모든 수치를 보고 분석한 다음에야 일을 할 수 있다. 오늘의 경제동향이 어떠한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주식시장의 번호판이 매겨주며 그 회사의 성장가능성을 단 한 가지 가변적 기준인 판매량의 증감을 통해 투자여부를 판단한다. 그 회사 사람들의 투지와 열정, 아이디어와 능력들은 무시되고 오직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궁극적인 숫자적 이득을 취하려 드는 것이다.
결국 그들은 결국 상식이나 판단력 같은 인간이 타고난 육성을 활용하는 법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나는 이런 뉴스를 보았다.


참고문헌

* 자료참고 : [숫자의 횡포] 作데이비드 보일
벤담과 그의 사상 - http://philinst.snu.ac.kr/project/ephil/62.htm#2-2
이상[진단0:1] 해석 -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110103&docid=1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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