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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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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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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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의 풍속
- 4월 초파일의 풍속
이 날의 가장 대표적인 풍속은 관등놀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날을 관등절, 연등절 또는 등석 이라고도 한다. 초파일을 여러 날 앞두고 가정이나 절에서는 여러 가지 등을 만든다. 이 때 가정에서는 가족의 수대로 등을 만든다. 초파일 며칠 전부터 뜰에 등간을 세워 두고 간상 에 꿩 꼬리털을 꽂고 물들인 비단으로 기를 만들어 다는데, 이를 호기라고 한다. 이 호기에 줄을 매고 그 줄에 등을 매단다. 살림이 넉넉하지 못해 등간을 만들지 못하는 집에서는 나뭇가지나 혹은 추녀 끝에 빨래 줄처럼 줄을 매고 그 줄에 등을 매달아 두기도 한다. 그리고 초파일 저녁이 되면 등에 불을 밝힌다. 이 등석 행사는 그 이튿날인 9일에 그치는데, 부유한 집에서는 큰 대를 수십개씩 얽어매어 쓰기도 하고 해와 달의 형상으로 만들어 꽂아서 바람에 따라 굴러 돌게 하기도 하며, 굴러 돌아다니는 등을 매달아서 그 등이 왔다갔다 하는 것을 마치 탄환이 달아나듯 하게도 한다. 때로는 종이에다 화약을 싸서 이것을 노끈이나 또는 새끼줄에 얽어매어 불을 당기면 터져서 꽃불같이 비오듯 하게도 하고, 종이로 용을 만들어 바람에 날려 띄우기도 하며, 또는 인형을 만들어 옷을 입히고 얽어 띄워서 요동케 하여 놀기도 한다. 또 옛날 각 상점에서는 등대를 서로 높이 세우려 고 다투어 승부삼아 만들기도 한다. 등의 모양은 과실, 꽃, 어류 또는 여러 가지 동물 모양을 본떠서 만들기 때문에 그 이름만 해도 수박등·마늘등· 참외등·연화등·목단등·잉어등·거북등·봉등계등·학등·오리등·일월등· 선인등·칠성등·고등·누각등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등에는 '태평만세' '수복' 등의 글을 쓰기도 하고, 기마장군상이나 선인상을 그리기도 한다. 또 화약을 층층으로 새끼줄에 매달아 불을 붙이면 불꽃이 튀면서 퍼지는데, 이러한 놀이로 흥을 돋우기도 하고 때로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줄에 매달아 바람에 흔들리게 하여 놀기도 한다.그런데 등을 달았을 때 불이 환하게 밝으면 길조로 해석한다. 《열양세시기》에는 사월 초파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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