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신약 개발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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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신약 개발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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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2.03.13 등록일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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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적 신약 개발 성공비결>에 대한 자료입니다~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발명을 ‘학생이나 하는 것’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구 하나가 인류의 밤을 밝혔듯이,
작은 발명 하나가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꿉니다.

특히 아이디어가 경쟁력인 요즘, 특히 얼마 전은 '발명의 날(5.19)'이었는데요,
'정책공감'은 신약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는 동화약품 오윤석 연구원의 발명일기를 소개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허준의 일대기를 그린 ‘집념’ 이라는 TV 드라마를 봤습니다. 약에 대한 끊임없는 집념이 어린

저에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주인공인 허준 뿐 아니라 제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친 스승 ‘유의태’의 삶에 더 충격을 받은 것 같기도 합니다.”
동화약품 중앙연구소에서 신약을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오윤석 연구원의 이야기 입니다. 당시의 충격은 오 연구원의 뇌리 깊은 곳에 남아서 오 연구원을 ‘끈기의 사나이’로 만들었고, 세계적인 신약 ‘자보플록사신’을 개발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오 연구원이 개발한 퀴놀론항균제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내성균의
치료와 효과 면에서 가장 뛰어난 약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관련 업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특허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오윤석 연구원이 개발한 신약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약물남용으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오 연구원의 신약은 동화약품에 금전적
이익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까지 보호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통상 신약개발에는 10여년이 걸리지만 이번 신약개발은 20년이 넘게 걸린 대형 프로젝트였습니다. 시작은 1987년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는 우리나라 제약업계가 거대한 변화를 겪은 때였는데요, 약품 특허를 피해 복제약을 만들어 많은 이윤을 남겼던 업계는 물질특허제도 도입으로 더 이상 그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신약개발과제를 국책과제로 선정해 연구를 지원했고, 많은 제약업체가 신약개발에 도전했는데요, 동화약품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그가 동화약품에 입사하기도 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성과가 100% 그만의 것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성공적인 마무리는 그가 없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경쟁에서 이긴 비장의 카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에는 많은 업체가 퀴놀론
항균제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항생제, 항균제의 약점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기업 뿐 아니라 국내업체에서도 퀴놀론항균제를 개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끈기의 승리라고 볼 수 있겠죠.”
오 연구원의 낙천적인 성격도 신약 개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수한 발명이 성공하기 위해선 개인의 노력이 전부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 행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낙천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행운이 오기란 어렵겠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결국 부정적인 기운을 끌어들여 일을 망친다고 생각해요.”

<신약 개발에는 경험 부족 등 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신약 개발까지는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오 연구원은 이번 발명 전에 ‘판도플록사신’이라는 퀴놀론항균제를 개발했는데요, 이 신약은 영국에서 신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환자 100~2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인 임상2상 단계까지 갔지만, 결실을 맺지는 못했습니다. 경험 부족으로 개발과정이 길어졌고 그 결과 경쟁약물보다 우수한 점이 점점 줄어들었기 때문이죠.

약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우수한 물질을 개발한 적도 있었지만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외의 독성이
나타나 개발을 중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 연구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실패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사용했죠.

우수한 발명을 위해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뤄내겠다는 확고한 자신감, 포기하지 않는 개발의지, 순간의 선택에 빠른 결단을 내릴 수 있는 통찰력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실패를 통해 깨달은 것입니다.

아직 자보플록사신이 완벽하게 실용화 단계까지 나간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항생제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아산병원은 자보플록사신을 안과용 항생제로 임상개발하고 있고요. 아산병원 측은 2011년 국내 최초의 안과계열 국내 시약 1호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화약품은 자보플록사신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경우, 국내 항생제 시장에서 최소 20~60%까지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현재 퀴놀론항균제의 국내시장은 940억원 가량인데 매년 6%씩 성장한다고 보면 매년 약 4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본문내용

<세계적 신약 개발 성공비결>!!!
발명을 ‘학생이나 하는 것’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구 하나가 인류의 밤을 밝혔듯이,
작은 발명 하나가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꿉니다.

특히 아이디어가 경쟁력인 요즘, 특히 얼마 전은 '발명의 날(5.19)'이었는데요,
'정책공감'은 신약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는 동화약품 오윤석 연구원의 발명일기를 소개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허준의 일대기를 그린 ‘집념’ 이라는 TV 드라마를 봤습니다. 약에 대한 끊임없는 집념이 어린

저에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주인공인 허준 뿐 아니라 제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친 스승 ‘유의태’의 삶에 더 충격을 받은 것 같기도 합니다.”
동화약품 중앙연구소에서 신약을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오윤석 연구원의 이야기 입니다. 당시의 충격은 오 연구원의 뇌리 깊은 곳에 남아서 오 연구원을 ‘끈기의 사나이’로 만들었고, 세계적인 신약 ‘자보플록사신’을 개발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오 연구원이 개발한 퀴놀론항균제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내성균의
치료와 효과 면에서 가장 뛰어난 약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관련 업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특허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오윤석 연구원이 개발한 신약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약물남용으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오 연구원의 신약은 동화약품에 금전적
이익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까지 보호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통상 신약개발에는 10여년이 걸리지만 이번 신약개발은 20년이 넘게 걸린 대형 프로젝트였습니다. 시작은 1987년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는 우리나라 제약업계가 거대한 변화를 겪은 때였는데요, 약품 특허를 피해 복제약을 만들어 많은 이윤을 남겼던 업계는 물질특허제도 도입으로 더 이상 그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신약개발과제를 국책과제로 선정해 연구를 지원했고, 많은 제약업체가 신약개발에 도전했는데요, 동화약품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그가 동화약품에 입사하기도 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성과가 100% 그만의 것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성공적인 마무리는 그가 없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경쟁에서 이긴 비장의 카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에는 많은 업체가 퀴놀론
항균제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항생제, 항균제의 약점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기업 뿐 아니라 국내업체에서도 퀴놀론항균제를 개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끈기의 승리라고 볼 수 있겠죠.”
오 연구원의 낙천적인 성격도 신약 개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수한 발명이 성공하기 위해선 개인의 노력이 전부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 행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낙천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행운이 오기란 어렵겠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결국 부정적인 기운을 끌어들여 일을 망친다고 생각해요.”

<신약 개발에는 경험 부족 등 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신약 개발까지는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오 연구원은 이번 발명 전에 ‘판도플록사신’이라는 퀴놀론항균제를 개발했는데요, 이 신약은 영국에서 신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환자 100~2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인 임상2상 단계까지 갔지만, 결실을 맺지는 못했습니다. 경험 부족으로 개발과정이 길어졌고 그 결과 경쟁약물보다 우수한 점이 점점 줄어들었기 때문이죠.

약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우수한 물질을 개발한 적도 있었지만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외의 독성이
나타나 개발을 중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 연구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실패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사용했죠.

우수한 발명을 위해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뤄내겠다는 확고한 자신감, 포기하지 않는 개발의지, 순간의 선택에 빠른 결단을 내릴 수 있는 통찰력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실패를 통해 깨달은 것입니다.

아직 자보플록사신이 완벽하게 실용화 단계까지 나간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항생제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아산병원은 자보플록사신을 안과용 항생제로 임상개발하고 있고요. 아산병원 측은 2011년 국내 최초의 안과계열 국내 시약 1호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화약품은 자보플록사신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경우, 국내 항생제 시장에서 최소 20~60%까지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현재 퀴놀론항균제의 국내시장은 940억원 가량인데 매년 6%씩 성장한다고 보면 매년 약 4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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