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란?
지구상에서 불가사의한 것으로 여겨지는 7가지 사물(事物)의 총칭하는 것으로 고대 7대 불가사의와 자연현상7대 불가사의 등, 여러 가지 경우가 있다. 고대 7대 불가사의는 BC 330년경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들에게 관광 대상이 된 7가지 건축물을 가리키는데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王)의 피라미드, 메소포타미아바빌론의 공중정원(空中庭園), 올림피아의 제우스상(像),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神殿),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묘(陵墓),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大巨像),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燈臺)를 말한다. 그 밖에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로마의 원형극장(콜로세움), 영국의 거석기념물(巨石紀念物, 스톤헨지), 이탈리아의 피사 사탑(斜塔), 이스탄불의 성(聖)소피아 성당, 중국의 만리장성, 알렉산드리아의 등대를 7대 불가사의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 L.코트렐은, 크레타섬의 미노스 궁전, 테베·네크로폴리스(묘지), 왕가(王家)의 계곡, 시리아의 팔미라 고도(古都), 바위의 돔, 클라크 데 슈발리에(시리아의 십자군 성채), 델포이의 아폴로 신전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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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낙화암
지정 : 충남 문화재자료 110호
소재지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지정일 : 1984.05.17
수량 : 일원
분류/유형 : 석조기타
소유자 : 부여군
관리자 : 부여군
충남 부여 백마강변의 부소산 서쪽 낭떠러지 바위를 가리켜 낙화암이라 부른다. 낙화암은 백제 의자왕 때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이 일시에 수륙양면으로 쳐들어와 왕성에 육방하자, 궁녀들이 굴욕을 면하지 못할 것을 알고 이곳에 와서, 치마를 뒤집어쓰고 깊은 물에 몸을 던진곳이라 한다.
“삼국유사”, “백제고기”에 의하면 이곳의 원래 이름은 타사암이었다고 하는데, 뒷날에 와서 궁녀들을 꽃에 비유하여 낙화암이라고 고쳐 불렀다.
2-2. 경주 남산
고위산(494m)과 금오산(468m) 2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다. 남북 8㎞, 동서 12㎞의 크기이며 완만한 동남산과 골이 깊고 가파른 서남산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30여 계곡이 있고, 동쪽에는 낭산, 명활산, 서쪽에는 선도산, 벽도산, 옥녀봉, 북쪽에는 금강산, 금학산이 솟아 있다. 뿐만 아니라 토함산 줄기가 동해를 막는 성벽 구실을 하고 있어 남산은 옛 서라벌을 지키는 요새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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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고적 정의
명승이란 경관이 뛰어나 이름난 곳을 말하며, 고적이란 남아 있는 옛적이나 시설물, 또는 그런것이 있었던 터를 말한다. 즉, 경치가 아름다운 곳을 명승이라고 합니다.고적이란 경복궁, 남대문, 불국사 같이 옛날 선조들이 남겨 놓은 건물이나 자취를 말한다.따라서 명승고적이란 경치가 아름답고 이름이 나있는 역사적 유물이나 시설물등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볼때 우리나라의 명승고적은 너무도 많습니다.예를 들어 경주 남산, 부여 낙화암, 진안 마이산, 쌍계사, 금산사, 월정사, 속리산법주사, 금강산, 설악산, 팔공산, 남원 광한루, 문경세재(조령)일주문, 수원 화성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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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자연공원
대구에는 팔공산 도립공원과 비슬산 군립공원이 있으며, 광역도시권에는 가야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금오산 도립공원, 운문산 군립공원 등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5개의 자연공원이 분포되어 있다.
연천, 경산, 군위, 칠곡과 접해 있는 팔공산 도립공원의 전체 면적은 122.1km2이며, 동화지구(0.423km2), 갓바위지구(0.172km2), 파계지구(0.157km2) 등 3개의 집단 시설지구가 지정되어 있다. 동화집단시설지구의 규모는 상업시설지가 52,920m2, 숙박시설지가 41,784m2, 공공시설지가 1,822m2이고, 파계집단시설지구의 규모는 상업시설지가 19,160m2, 숙박시설지가 9,241m2, 공공시설지가 1,700m2이며, 갓바위집단시설지구의 규모는 상업시설지가 14,525m2, 숙박시설지가 9,900m2, 공공시실지가 740m2이다.
대구권 이외 대구를 관광 베이스타운으로 삼아 1~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자연공원으로는 신라 천년의 고도인 경주국립공원과 경북 북부지역의 주왕산,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 국립공원, 청량산. 문경새재 도립공원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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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란?
경부운하는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여 총 연장 553㎞의 운하를 만드는 사업으로 문경새재 부근 조령의 해발 140m 지점에 20.5㎞의 터널을 건설하고 터널 양쪽에 두 강의 수위를 맞춰주는 갑문을 건설, 물길을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경부운하에는 한강구간에 6개의 갑문과 1개의 수중보를 설치하고 2개의 화물터미널, 14개의 여객터미널, 5개의 복합(화물+여객)터미널 도합 21개의 터미널을 두며, 낙동강 구간에는 6개의 갑문에 1개의 화물터미널, 19개의 여객터미널, 6개의 복합터미널 도합 26개의 터미널을 설치하게 된다.
공사비는 조령산 구간이 터널공사일 경우 14.9조원, 스카이라인 공사일 경우 15.8조원이 예상되는데 골재채취량 약 8.3억 톤의 매각대금 8조원으로 공사비의 56% 정도를 충당하고 나머지는 민자를 유치하여 국가예산을 쓰지 않고도 건설이 가능하다. 공사기간은 세계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건축토목기술을 고려할 때 경부운하에 약 4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 경부운하의 기대효과
⑴ 물류비 절감에 따른 국가경쟁력 제고, 4만불 시대 견인
- 현재 우리나라 제조업의 총 매출액 가운데 물류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12.5%로 미국의 7.5%, 일본의 6.5%에 비해 월등히 높다. 이는 그동안 기업경쟁력 약화의 중요 원인이 되어왔다.
- 는 현재 선진국의 1.5배 수준인 물류비를 8%(GDP 대비 12%)대로 낮춰 국가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전기가 될 것이다.
⑵ 4만 불 시대를 대비한 물류 체계의 다변화
- 대한민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다. 향후 10년 내에 4만 불시대가 된다면 수입출도 지금의 3~4배가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수출입 물동량도 4배 가까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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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란?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이전부터 구상해온 프로젝트로 서울~부산을 연결하는 경부운하, 목포에서 시작해서 경부운하와 연결되는 호남운하에 이어 서울에서 평양, 신의주까지 가는 노선의 운하이다.
경부운하는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여 총 연장 553㎞의 운하를 만드는 사업이다. 문경새재 부근 조령의 해발 140m 지점에 20.5㎞의 터널을 건설하고 터널 양쪽에 두 강의 수위를 맞춰주는 갑문을 건설하여 물길을 연결한다.
경부운하는 서울과 부산 간에 수심 6m 이상, 너비 100m 이상 총 540 여 km 되는 수로를 만들어 2,500톤-5,000 톤 급 바지선이 운행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2,500톤 바지선의 경우 폭이 10m, 높이 15m, 길이 120-130m, 정도의 크기인데 컨테이너를 200개가량 실을 수 있는 규모이다. 수심을 만들기 위해서 약 15m 높이의 보를 16개 정도, 갑문을 19개 설치하겠다고 한다. 낙동강과 한강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조령산에 높이 약 20m, 너비 약 22-23m, 길이 약 26 km의 터널을 2개 뚫어 왕복 교통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울-부산 간의 교통 시간은 24시간으로 잡고 있다. 그리고 화물 터미널을 12개소 만드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공사비는 14조원, 공사기간은 4년으로 잡고 있다. 공사비는 골재를 팔아서 8조원을 충당하고 나머지는 민자를 유치하여 건설하겠다고 한다.
호남운하는 금강과 영산강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200㎞ 규모의 운하를 건설, 이를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경부운하와 연결함으로써 내륙 물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낙후된 호남경제를 살리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륙산업 발전을 이끌 수출항구로서 내항과 외항을 겸할 수 있는 대규모 거점항만을 영남 및 호남지역에 한 곳씩 건설할 것이다.
북한운하는 2가지 길이 연구되고 있는 데, 하나는 예성강과 대동강, 청천강을 이어 신의주까지 수로를 연결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임진강부터 예성강을 연결, 원산까지 수로를 연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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