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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stretching)10계명

1. 긴장을 푼다.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 가볍게 뛰어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근육이 충분히 풀어지지 않으면 갑작스런 자극으로 근육에 무리가 가고 관절이 손상을 입게 됩니다. 2. 반동을 쓰지 말고 천천히 움직인다. 스트레칭은 반동을 쓰면 근육이 심하게 경직될 수도 있고,관절의 인대를 손상시킬 위험성이 높습니다. 3. 호흡을 멈추지 않는다. 호흡을 멈추면 근육에 힘이 들어가서 긴장상태가 됩니다. 호흡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스트레칭을 실시하면 긴장도 풀리고 근육도 이완됩니다. 4. 적당한 자극을 유지한다. 너무 아플 때까지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스트레칭은 몸을 늘린 다음 그 자세를 10~20초 정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옆 사람은 신경 쓰지 않는다. 유연성은 사람마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및 체형에 따라 차이가 생기는데,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에 맞추어 무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6. 매일 운동해야 한다. 보통 지구력이나 근력은 2일에 한번 운동해도 충분하지만, 유연성은 매일 운동을 해야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 전체적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의 스트레칭만 중점적으로 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유연하지 않은 부위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전체적인 유연성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8. 간단한 동작부터 시작합니다. 스트레칭은 아주 다양한 동작을 이용해서 유연성을 발달시킵니다. 무리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칭 동작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스트레칭의 후유증을 조심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하고 몸이 아파서 며칠을 고생할 정도라면 근육과 관절의 결합조직이 손상을 입은 것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0. 정확한 자세와 주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정확한 자세, 동작의 순서, 시간, 호흡 등을 사전에 숙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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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stretching)테크닉 연구

스트레칭은 생리적으로 무용수들의 유연성을 지속하고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무용 훈련에 매우 중요하다. 무용과 스포츠 분야에서 스트레칭 테크닉은 일반적으로 근육과 결합조직의 생체 역학적 및 신경 생리학적 영역과 관련된 연구에서 비롯된다. 스트레칭 훈련은 탄도(ballistic), 수동적(passive), 정적(static), 그리고 신경근 촉진(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스트레칭을 통해 이뤄지며 각각 현저한 결과를 가져온다(김계숙, 1997). 그러나 Moore와 Hutton(1980), Reid(1992) 등은 무용 훈련에서 바람직한 테크닉은 근육 본래의 탄력성과 수축성을 극복하면서 지속적으로 가장 길게 늘어난 상태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때문에 훌륭한 스트레칭 테크닉은 근육이 본래의 상태로 곧 바로 회복되기 전에 그 생리적 한계의 범위 내에서 늘어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저항을 강구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근래에 무용수들의 신체적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용하는 또 다른 스트레칭 테크닉으로는 `소마틱스(Somatics:신체학)`를 토대로 한 신체 학습법(Somatic Learning Method)이 있다. 지각 반응과 지각 의도를 강조한 소마틱스는 무용수의 집중력과 의지력을 훈련시키는 방법으로서 무용수들이 동작을 학습하는데 중요한 기초로 작용한다. 오늘날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무용과학과 소마틱스 분야에서 실시중인 훈련들은 훌륭한 스트레칭 테크닉을 발달시키도록 무용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일례로 과학적인 무용훈련이 근육과 결합조직의 관습적인 영역을 토대로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스트레칭을 실시할 수 있는 원리를 제공하는 반면에, 소마틱스는 무용수들의 지각반응과 운동 조직을 훈련시킨다. 이들 지각 반응과 의지는 상호 밀접하면서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신체 기능이다. 신체를 주된 도구로 이용하는 무용은 직접적으로 무용수 자신의 운동감각을 통해서 습득이 된다. 그래서 무용수의 운동감각이 충분히 발달된 상태에 있다면 무용 지도와 학습에는 어떤 개념이나 이론도 전혀 이용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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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stretching)의 역사

스트레칭을 직역하면 “신전(운동)”이다. 1975년대 미국의 Bob Anderson이 “STERTECHING”이라는 반동을 붙이지 않고 행하는 유연체조 해설서를 출판했다. 그 때 미국에서는 조깅이 일반인들에게 유행하였던 바, 이 “새로운 형태의 유연체조”가 매우 주목을 받았음으로써 이 책을 4년간 35,000부나 판매되었다. 그러나 “반동을 붙이지 않는 유연체조”는 그것보다 10년 이전부터 주목되고 있었다. 1960년에 E.G.Oconnel, 1961년에 G.A.Lojon, 1962년 H.A.de VRIES등이 “종래의 반동을 붙인 유연체조보다도 반동을 붙이지 않는 유연체조가 유연성이 높아진다.”,“간단한 유연성 향상뿐 아니라, 근육통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라고 논의 하였다. 그러나, 1960년대에는 “유연성” 에 대해서는 일반인은 물론, 올림픽 선수 등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그 코치들도 그다지 관심은 보이지 않았다. 1970년대가 되면서 이기기 위해서는 고도의 질적∙양적 트레이닝을 필요로 함으로써 근육과 관절은 과사용(over use)상태가 되고, 근육이 급속히 수축되어 끊어지거나 근∙건과 인대의 상해라고 하는 여러 스포츠 상해가 생겨났다. 또한, 기초체력이 부족한 일반 애호가의 스포츠 참여 증가에 의해 상해가 많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근육과 관절상해 방지 및 치료를 위하여 지금가지 간과되어온 스트레칭이 새롭게 주목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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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음악의 흐름

‘도전과 반항의 시대’였던 1960년대 서구 대중음악의 큰 특징은 록 음악에 의해 지배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50년대도 ‘록의 시대’였지만 60년대 10년간 록은 훨씬 대중화되고 광범위해졌으며 청중들을 끌어 모으는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사운드측면으로는 앰프와 일렉트릭 디스토션을 사용하면서 더욱 강력해졌고, 형식은 보다 자유로워져서 때론 즉흥 연주로 나타났다. 텍스트는 종종 사회적, 정치적 이슈들을 다루었다. 청중들은 여전히 젊은이들이 압도적이었지만 진보적이거나 과격한 정치적인 견해를 지닌 장년층들도 록을 듣기 시작했다. 또한 현재 우리가 들을 수 있는 모든 록 패턴이 60년대에 이미 다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진일보하고 혁신적인 사운드 실험이 행해졌다. 그러나 그것은 단일한 음악 스타일로 정의할 수 있기보다는 공통의 정신, 공통의 환경, 공통의 목적에 의해 통합된 일종의 복합체였다. 롤링 스톤즈부터 컨트리 조 앤 피시, 조니 미첼, 슬라이 앤더 패밀리 스톤, 제퍼슨 에어 플레인, 딥 퍼플, 도노반, 더 후, 지미 헨드릭스, 폴 사이먼, 크림 등 각양 각색의 아티스트들이 이 시대에 출현했다. 록 잡지 [롤링 스톤]이 탄생하는 등 이때부터 록 음악에 대한 진지한 비평 글쓰기가 시작되었고, 록은 대학에서도 가르치는 학문의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60년대 중후반기의 음악들인 브리티시 블루스 리바이벌, 사이키델릭 록, 소울 등의 음악이 근간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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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교수란?

신체활동을 통하여 학습자의 인지적 영역, 정의적 영역, 심동적 영역을 바람직하게 변화시키는 의도적인 활동의 총 집합이며 교수의 결과는 학습자의 학습성취와 관련시켜야 한다. 효율적인 교수를 위해 교수는 무용의 전문적인 내용과 그 특성에 대해 알아야 한다. 즉 그것은 훈련(기술의 발전)과 무용(공연을 위한 학습)이다. 첫째, 무용기술의 발전에 집중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신체의 정확한 정렬과 역학을 강조하며, 수업과정을 논리적으로 전개한다. 또한 신체 모든 부분들을 움직이게 하는 다양한 동작들을 수행하게 하며, 무용의 기본적인 요소를 포함하는 작업을 해야한다. 그리고 규칙이고, 효과적으로 연습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강조한다. 둘째, 공연감각을 발전시켜야 한다. 구체적으로 움직임에 예술적 기교를 강조하며, 의사소통의 자질과 감각을 키운다. 또한 내적 이해를 촉진시키며, 미적으로 만족한 프레이즈를 사용한다. 셋쩨, 교육의 조직화와 지도원칙을 세워야 한다. 교수 계획을 합리적으로 달성 할 수 있는 교육목표 및 개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교수, 내용, 평가 및 등급화를 실시하는 것을 말하다. 그리고 교과 내용은 주제를 조직화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학습의 진도를 의식하게 하고, 수업의 유연성을 갖도록 한다. 교수를 위한 접근은 명확하고 간략한 설명, 시범, 참여 및 교정을 통한 효과적인 제시를 한다. 교사의 언어적인 음성과 비언어적인 매너를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학습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도전하도록 자극하고 기회를 부여함으로서 관심을 야기 시키고 유지시킨다. 기술 훈련의 숙달과 흥미 사이의 균형을 유지시킨다. 놀리적인 교수의 전개에서 주제는 진도에 따라 단순형에서 복잡형으로 개발시키고 제시하며, 학습자의 능력과 잠재력을 깨달아 인련의 연속적인 발전 단계로 이행해 나가도록 학습자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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